흥하사 (약 30분 소요)
입장하자마자 처음 마주하는 사당으로, 산문을 지키는 신으로 알려진 흥하이장(哼哈二将)을 모시고 있습니다. 사당 앞에서는 향을 파는 사람들이 종종 있으며, 원하시면 구입 후 참배해도 좋습니다. 필수는 아니니 자유롭게 선택하세요.
보은전 (약 30분 소요)
한나라 시대에 세워진 고전적 건축물로, 현재의 건물은 1984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안에는 ‘보은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으며, 불교에서 지하세계를 맡은 존재로 전해집니다. 계단이 급하니 사진 찍을 때 발밑도 꼭 확인하세요.
내하교 (약 1시간 소요)
건강교, 재운교, 그리고 중심에 위치한 전설 속의 ‘내하교’ 세 개의 다리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커플은 손을 잡고 짝수 걸음으로, 싱글은 홀수 걸음으로 건너면 복이 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소원을 빌고 사진도 꼭 찍어보세요!
성진돈 (약 30분 소요)
365근(약 182kg)의 철구를 특수 받침대에 올려 쓰러지지 않으면 마음의 병이 치유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직접 도전해도 좋고, 옆에서 다른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삼십삼중천 (약 30분 소요)
33개의 석계단이 천상 세계를 상징하며, 한 번에 쉬지 않고 올라가면 출세운이 열린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종교 버전의 헬스처럼 느껴지지만, 정상에 오르면 묘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문관 (약 30분 소요)
이름 그대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전해지는 장소입니다. 입구에는 16명의 귀왕과 두 명의 작은 귀신이 문을 지키고 있어 분위기가 매우 극적입니다. 실제 지옥은 아니지만, 문을 통과하는 순간 진지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황천로 (약 30분 소요)
수십 미터의 짧은 길이지만, 민간 신앙에서는 죽은 자가 반드시 지나야 할 길로 여겨집니다. 걷는 동안 엄숙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감돌며, 전설에 따르면 이 길을 지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전해지니, 상징적인 체험으로도 인상적입니다.